월악산국립공원 "단풍철 저밀접 탐방로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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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단풍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3개 '저밀접 탐방로'를 설정해 다음 달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탐방로는 영봉 탐방로(신륵사∼영봉 3.6㎞), 북바위산 탐방로(뫼악동∼북바위산∼물레방아휴게소 4.9㎞), 선암골 생태유람길(하선암∼중선암∼상선암 6.5㎞)이다.
비교적 일정한 탐방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구간이다.
대중교통과 주차장 이용 여건이 양호하며 경관도 우수한 곳이다.
이의준 탐방시설과장은 "단풍철 탐방객 분산으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저밀접 탐방로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비교적 일정한 탐방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구간이다.
대중교통과 주차장 이용 여건이 양호하며 경관도 우수한 곳이다.
이의준 탐방시설과장은 "단풍철 탐방객 분산으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저밀접 탐방로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