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헬릭스미스, 관리종목 지정·펀드투자 손실우려에 이틀째 급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헬릭스미스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펀드 투자에 따른 손실이 드러나며 이틀째 급락세다.
20일 오전9시44분 현재 헬릭스미스는 전 거래일 대비 9.74%(2,100원) 내린 1만9,4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9일에는 29,92%(9,200원) 내린 2만1,550원에 거래를 마친바 있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 일정의 지연, 연기로 연내 납입이 어려워지면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헬릭스미스는 지난해 7~8월 코리아에셋증권, 옵티멈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팝펀딩 관련 사모펀드와 독일 헤리티지 파생결합채권(DLS) 등에 총 489억원을 투자했지만 원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일 오전9시44분 현재 헬릭스미스는 전 거래일 대비 9.74%(2,100원) 내린 1만9,4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9일에는 29,92%(9,200원) 내린 2만1,550원에 거래를 마친바 있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 일정의 지연, 연기로 연내 납입이 어려워지면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헬릭스미스는 지난해 7~8월 코리아에셋증권, 옵티멈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팝펀딩 관련 사모펀드와 독일 헤리티지 파생결합채권(DLS) 등에 총 489억원을 투자했지만 원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