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과학보도 돕는다'…KIST '과학기술 자문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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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더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과학 보도를 돕기 위해 언론을 대상으로 'KIST 과학기술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KIST는 과학 분야는 다른 분야보다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돼 정확한 보도를 위해서는 연구 분야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자문단이 과학 기자들에게 최신 연구 동향과 성과 등에 대한 전문가적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IST는 이를 위해 뇌과학·치매, 수소·연료전지·에너지소재·에너지저장장치, 반도체·스핀트로닉스·양자통신·양자컴퓨팅·광전소자·신경모사, 인공지능(AI)·로봇, 바이오·의공학 등 연구 분야별 연구자 72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원세환 KIST 홍보실장은 "앞으로 자문단이 국가적 과학 현안과 주요 이슈 등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적 식견을 제공, 언론의 정확한 과학 보도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KIST는 과학 분야는 다른 분야보다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돼 정확한 보도를 위해서는 연구 분야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자문단이 과학 기자들에게 최신 연구 동향과 성과 등에 대한 전문가적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IST는 이를 위해 뇌과학·치매, 수소·연료전지·에너지소재·에너지저장장치, 반도체·스핀트로닉스·양자통신·양자컴퓨팅·광전소자·신경모사, 인공지능(AI)·로봇, 바이오·의공학 등 연구 분야별 연구자 72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원세환 KIST 홍보실장은 "앞으로 자문단이 국가적 과학 현안과 주요 이슈 등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적 식견을 제공, 언론의 정확한 과학 보도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