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직업계고 발명·지식재산 교육 8개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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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특허청이 지정·운영해온 발명·특허 특성화고를 6개교에서 14개교로 늘리게 된다.
선발된 학교는 발명·지식재산 교과의 정규 교육과정 도입과 함께 지식재산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이디어 고도화·지식재산권 출원, 기업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직무발명 교육, 창의적 사고를 개발하는 발명동아리·발명대회 참여 등 다양한 발명 교육 환경 조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13년간 1만8천명의 학생이 거쳐 간 직업계고 발명 교육은 지식재산권 출원 4천967건, 기업연계 직무발명 취업 연계 1천178명, 아이디어를 활용한 창업 27건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자세한 선정 일정과 내용은 특허청 홈페이지(kipo.go.kr)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kipa.org, ip-ed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