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겸 가수 김해리, 프로농구 새 시즌 프로필 공개 ‘물오른 여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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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겸 가수 김해리가 프로농구 새 시즌 프로필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16일 소속사 아이컨텍컴퍼니 측은 안양 KGC 인삼공사 치어리더로 발탁된 김해리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김해리는 레드와 화이트가 포인트인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해리는 독보적인 8등신 비율과 군살 없는 몸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해리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안양 KGC와 함께 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올해 우리팀 선수들 부상 없이 좋은 경기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응원하겠다. 안양 KGC 인삼공사를 함께 빛내고 싶다. 우승을 향해서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해리는 올해 안양 KGC 인삼공사와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K리그 전남 드래곤즈 치어리더로 활동할 계획이며, 지난 6일 솔로 가수로 전격 데뷔,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김해리의 첫 싱글 ‘OOTD’는 여자들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담은 K팝과 힙합, 레게 느낌이 가미된 댄스 장르의 곡이다.
김해리는 오는 17일 오후 1시 방송될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에서 신곡 ‘OOTD’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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