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최지만, 8회 극적인 동점 홈런…챔피언십서 한국인 선수 최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지만, 8회 극적인 동점 홈런…챔피언십서 한국인 선수 최초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9)이 월드시리즈 진출 문턱에서 극적인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5차전 2-3으로 뒤진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팀 불펜 투수 조시 제임스를 상대로 큼지막한 우월 동점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최지만은 한국인 타자로는 처음으로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으며, 한국 타자가 이 무대에서 홈런을 친 것도 처음이다.

    최지만은 앞선 3타석에서 안타 1개와 볼넷 2개를 기록하는 등 100% 출루하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양 팀은 8회초 현재 3-3으로 팽팽하게 맞서있다.

    3승 1패를 기록 중인 탬파베이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월드시리즈에 진출한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골프존, 골프 꿈나무에 누적 3억 기부

      골프존그룹은 김영찬 회장(사진)이 ‘버디 기금’ 4500만원을 적립해 유원골프재단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회장은 2020년부터 가족과 함께한 골프에서 버디 이상, 혹은 18홀 라운드에서...

    2. 2

      올데이골프그룹, '사랑의 김치' 250박스 나눔

      올데이골프그룹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해 ‘사랑의 김치’ 250박스를 기탁했다.30일 올데이골프그룹에 따르면 임페리얼레이크CC와 로얄포레CC, 올데이골프앤리조트, 옥스필...

    3. 3

      김영찬 골프존 회장, 골프꿈나무 위해 '버디기금' 4500만원 기부

      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사진)이 '버디 기금' 4500만원을 적립해 유원골프재단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회장은 2020년부터 가족과 함께 한 골프에서 버디 이상, 혹은 18홀 라운드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