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개인 재무상담을 위해 시청자 개인정보를 취득하는 것과 관련해 '적법성 여부를 떠나 국민적 정서를 고려했을 때 교육 공영방송사로서 적절하지 못하다'는 일부 지적을 겸허히 수용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키움에셋플래너 협찬으로 제작된 '머니톡'은 이 업체 직원들이 전문가로 출연하고, 시청자 재무 설계와 보험 상담을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해 자사 보험설계사들에게 판매했다는 비판이 일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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