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해외 부동산 투자는 국내 경기 영향에서 자유롭고 다주택자 중과세가 없으며 취득/보유단계에서 국내에 납입하는 세금이 없어 투자 포트폴리오의 분산과 국내 규제에 대응하는 대안투자처로서의 가치가 점점 부상하고있기 때문이다.
해외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말레이시아는 독보적인 장점을 갖춘 나라로 지목되고있다.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와 브루나이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경제력이 높은 국가로, 고급 부동산의 경우에도 현지인들의 구매비중이 더 높은 경우가 많아 그만큼 안정적으로 매매가 가능하다. 또한 외국인에 대해서도 토지에 대한 영구소유권을 부여하며 사유 재산에 대한 보장이 철저하다는 점은 해외 투자를 선택하는 투자자에게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부분이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중심부의 TRX(Tun Razak Exchange) 국제금융지구 개발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주목받고있는 핵심 프로젝트이다. 아시아의 신 금융허브로 부상하기위한 국가 차원에서의 지원과 개발이 이루어지고있는 TRX 국제금융지구는,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오피스 빌딩인 Exchange 106타워를 비롯하여 개발 지역내 30개 이상의 오피스 빌딩이 건설될 예정으로, HSBC, 푸르덴셜, Affin Bank를 비롯하여 글로벌 금융사들의 본사들이 해당 지구로 이전을 확정하며 쿠알라룸푸르의 새로운 업무중심지구로서 발돋움 할 예정이다. 또한 TRX 국제금융지구는 쿠알라룸푸르의 모든 업무중심지들과 행정 신도시 등을 잇는 도시철도(MRT) 1호선과 2호선의 유일한 환승역으로, 교통 허브로서의 중요성도 대단히 높다.
TRX 국제금융지구에 유치되는 자체 일자리 규모는 약 45,000명, 향후 예상 고용창출 효과 약 50만명으로, 말레이시아의 차세대 경제 성장의 주축으로서 기능하게 될 것이다.
TRX 국제금융지구내에 새롭게 개발되는 TRX 레지던스는 시그니쳐 오피스 빌딩, 초대형 쇼핑몰, 광활한 루프탑 가든과 함께 조성되어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수 있도록 설계된 주거용 레지던스이다. 단지내 전체 6개 타워, 약 3,800 세대만 공급되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과 함께 높은 미래가치를 가진 부동산으로 평가받고있다. 여의도, 홍콩, 런던, 싱가포르 등 세계 곳곳의 금융중심지역 부동산들의 성공 사례들에 비추어, 말레이시아 뿐 아니라 전 세계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하고있는 프로젝트로서 론칭 이후 빠르게 분양 가능 세대가 소진되고있다.
TRX 레지던스의 분양 문의는 TRX 국내 유일 공식 분양대행사, 말레이시아 전문기업 유원인터내셔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