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 잡지 할리우드 리포터(THR)가 올해의 국제 프로듀서에 이미경 CJ 부회장을 선정했다.

이미경 CJ 부회장, 할리우드 리포터 선정 올해의 제작자
THR는 지난 7일 발행한 잡지에 4페이지에 걸친 장문의 특집 기사를 싣고 '기생충'의 아카데미 석권으로 정점을 찍은 CJ엔터테인먼트와 이 부회장의 행보를 소개했다.

잡지는 미국 유명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게펀이 "이 부회장을 처음 만났을 때 그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그가 거물"이라며 "그는 매우 사려 깊고, 어떤 면에서도 경솔하거나 부주의하지 않다"고 한 평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내년 4월 로스앤젤레스에 개관하는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이사회 부의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