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 11월 3∼4일 신입 선수 선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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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 2020-2021시즌 신입 선수 선발회가 다음 달 3일부터 이틀간 충북 청주시에 있는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신입 선수 선발회에서는 두 차례의 트라이아웃이 열리며 참가 선수들의 신체적인 능력 등을 점검하는 콤바인도 도입된다.
WKBL 관계자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대회가 많이 열리지 않아 선수들이 실력을 선보일 기회가 부족했던 만큼, 두 번의 트라이아웃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이달 26일 오후 1시까지 WKBL 신입선수선발회 공식 홈페이지(draft.wkbl.or.kr)를 통해 하면 된다.
대한민국농구협회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고교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 대학 재학생 혹은 졸업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외국 국적자도 지원 가능하다.
이번에 선발되는 선수는 등록 절차를 마친 후 다음 달 14일에 열리는 퓨처스리그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다.
/연합뉴스
이번 신입 선수 선발회에서는 두 차례의 트라이아웃이 열리며 참가 선수들의 신체적인 능력 등을 점검하는 콤바인도 도입된다.
WKBL 관계자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대회가 많이 열리지 않아 선수들이 실력을 선보일 기회가 부족했던 만큼, 두 번의 트라이아웃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이달 26일 오후 1시까지 WKBL 신입선수선발회 공식 홈페이지(draft.wkbl.or.kr)를 통해 하면 된다.
대한민국농구협회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고교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 대학 재학생 혹은 졸업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외국 국적자도 지원 가능하다.
이번에 선발되는 선수는 등록 절차를 마친 후 다음 달 14일에 열리는 퓨처스리그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