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미향·의향 광주를 알린다…245생활문화방송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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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예향·미향·의향 광주를 소재로 한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동구행복재단이 기획한 '245생활문화방송'은 1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방송 본부는 5·18 민주화운동 역사 현장이자 올해 재개관한 전일빌딩(전일245)의 전일생활문화센터에 뒀다.
245생활문화방송은 '광주시민을 위한 문화서비스 콘텐츠'를 표방한다.
음악 중심의 생활문화 정보에 광주다움을 담고자 지역의 문화와 예술 분야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는 취지도 담았다.
시민이 직접 방송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를 소재로 한 방송을 송출하게 돼 기쁘다"며 "추억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시민이 공감할 프로그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동구행복재단이 기획한 '245생활문화방송'은 1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방송 본부는 5·18 민주화운동 역사 현장이자 올해 재개관한 전일빌딩(전일245)의 전일생활문화센터에 뒀다.
245생활문화방송은 '광주시민을 위한 문화서비스 콘텐츠'를 표방한다.
음악 중심의 생활문화 정보에 광주다움을 담고자 지역의 문화와 예술 분야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는 취지도 담았다.
시민이 직접 방송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를 소재로 한 방송을 송출하게 돼 기쁘다"며 "추억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시민이 공감할 프로그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