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미니 2집 ‘24H’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정…막강 현지 영향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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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일본 미니 2집 ‘24H’로 또 한 번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무엇보다 세븐틴이 이번에 획득한 플래티넘은 음반 누적 출하량이 25만 장 이상을 기록하는 앨범에 수여 되는 것으로 ‘24H’는 플래티넘의 기준을 가뿐히 뛰어넘는 출하량을 달성해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세븐틴은 이번 미니 2집 ‘24H’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정상을 차지하며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첫 네 작품 연속 1위라는 최초의 역사를 쓰는가 하면, 빌보드 재팬을 포함한 일본 주요 주간 앨범 차트 4관왕까지 이뤄내는 폭발적인 성장 그래프를 그린 바 있어 이번 플래티넘 획득이 더욱 의미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세븐틴은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빛나게 해주시는 캐럿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24H’는 캐럿 분들을 생각하며 만든 곡인데 많은 분께 사랑을 받아서 기쁩니다”라며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만날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습니다”라고 ‘24H’의 가사를 활용한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발매하는 앨범마다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쓰는 범접 불가한 글로벌 파급력을 보이며 유의미한 성적들로 자신들의 음악적 성장과 스펙트럼의 확장을 증명하고 있어 이들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K-POP의 역사에 그을 굵고 진한 한 획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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