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 스포츠융복합산업 기반 구축으로 기업성장 기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박찬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전광역시의 재정후원을 받아 (재)대전테크노파크, 충남대학교스포츠융복합창업육성사업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함께 지역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은 미래 유망산업인 스포츠산업과 ICT산업의 융복합인 스포츠융복합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국비 99억원과 시비 48억원, 총 147억원을 투입해 스포츠융복합기업의 기술사업화, 마케팅/홍보, 투자유치, 시장진출, 기업 재직자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은 스포츠융복합산업 중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해소하고 재미와 체력증진을 함께 할 수 있는 실감스포츠를 비롯해 100세 시대를 맞이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스마트헬스케어분야인 ICT분야 중 AR/VR/MR 부문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육성하고 있다.
협회는 스포츠융복합산업의 기반구축과 기업지원, 성과확산을 수행하며 기반구축사업으로 (예비)창업자 발굴 및 교육, 스포츠융복합기업 재직자교육,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했다. (예비)창업자 50명 대상으로 실전창업교육과 대전 스포츠융복합기업 재직자대상으로 특허, 법률, 마케팅, R&D 등 556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스포츠융복합 전문가협의체, 포럼, 기술교류회, 간담회 등 281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융복합 산-학-연-관의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이슈와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특히, 산-학-연-관의 클러스터를 통해 대덕특구의 우수한 기술과 대전 스포츠융복합기업의 기술연계 및 개발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소와 대전 스포츠융복합기업 29개사를 연계하며 대전의 우수한 대덕특구 클러스터 강점을 활용하는 매개체가 됐다.
기업지원으로는 대전의 스포츠융복합 스타트업 기업들 대상으로 경영, 기술분야별로 전문가멘토링 120회, 기술사업화 컨설팅 35건, 사업화지원 12건을 지원하며 초기 스타트업의 애로해결과 사업화 지원을 실시했다.
3차년도부터는 초기에서 중기단계의 스포츠융복합 스타트업 5개사가 투자유치와 시장진출을 목표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직접 7박 9일간 방문해 현지 바이어, 비즈니스파트너 미팅을 실시하는 글로벌 부트캠프를 추진했다. 그 결과 미국법인설립, NDA협약, 아틀란타 및 미국 스포츠센터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등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4차년도에도 글로벌 부트캠프를 통해 비대면 채널활용한 동남아, 유럽, 북미시장 등 다양한 해외시장진출을 위해 연계 및 지원 중이다.
성과확산을 위해 대전 첨단스포츠산업 페스티벌 기반으로 중부권 최대 스포츠융복합산업전을 2년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스포츠융복합기업 체험, 홍보, 채용박람회, 기술세미나, 바이어 현장상담회 등 일반시민부터 바이어, 기업인, 스포츠관계자까지 모두가 비즈니스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으며, 총 100개 부스 운영, 5,500명참관을 통해 대전이 스포츠융복합산업의 거점지역으로써 위상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됐다.
이외에 (재)대전테크노파크와 충남대학교스포츠융복합창업육성사업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기업지원, 인증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며 스포츠융복합기업의 원스톱 전방위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신규창업, 매출증대, 투자유치, 고용창출 등 다양한 성과로 이어지며 2021년 사업이 지역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은 마무리되지만, 스포츠융복합산업 중장기발전로드맵 연구용역을 통해 후속지원프로그램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양승호 팀장은 "4차산업혁명 도시 대전에서 스포츠융복합산업을 육성을 통해 거점을 마련하여 미래 새로운 사업모델과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역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은 미래 유망산업인 스포츠산업과 ICT산업의 융복합인 스포츠융복합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국비 99억원과 시비 48억원, 총 147억원을 투입해 스포츠융복합기업의 기술사업화, 마케팅/홍보, 투자유치, 시장진출, 기업 재직자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은 스포츠융복합산업 중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해소하고 재미와 체력증진을 함께 할 수 있는 실감스포츠를 비롯해 100세 시대를 맞이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스마트헬스케어분야인 ICT분야 중 AR/VR/MR 부문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육성하고 있다.
협회는 스포츠융복합산업의 기반구축과 기업지원, 성과확산을 수행하며 기반구축사업으로 (예비)창업자 발굴 및 교육, 스포츠융복합기업 재직자교육,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했다. (예비)창업자 50명 대상으로 실전창업교육과 대전 스포츠융복합기업 재직자대상으로 특허, 법률, 마케팅, R&D 등 556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스포츠융복합 전문가협의체, 포럼, 기술교류회, 간담회 등 281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융복합 산-학-연-관의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이슈와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특히, 산-학-연-관의 클러스터를 통해 대덕특구의 우수한 기술과 대전 스포츠융복합기업의 기술연계 및 개발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소와 대전 스포츠융복합기업 29개사를 연계하며 대전의 우수한 대덕특구 클러스터 강점을 활용하는 매개체가 됐다.
기업지원으로는 대전의 스포츠융복합 스타트업 기업들 대상으로 경영, 기술분야별로 전문가멘토링 120회, 기술사업화 컨설팅 35건, 사업화지원 12건을 지원하며 초기 스타트업의 애로해결과 사업화 지원을 실시했다.
3차년도부터는 초기에서 중기단계의 스포츠융복합 스타트업 5개사가 투자유치와 시장진출을 목표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직접 7박 9일간 방문해 현지 바이어, 비즈니스파트너 미팅을 실시하는 글로벌 부트캠프를 추진했다. 그 결과 미국법인설립, NDA협약, 아틀란타 및 미국 스포츠센터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등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4차년도에도 글로벌 부트캠프를 통해 비대면 채널활용한 동남아, 유럽, 북미시장 등 다양한 해외시장진출을 위해 연계 및 지원 중이다.
성과확산을 위해 대전 첨단스포츠산업 페스티벌 기반으로 중부권 최대 스포츠융복합산업전을 2년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스포츠융복합기업 체험, 홍보, 채용박람회, 기술세미나, 바이어 현장상담회 등 일반시민부터 바이어, 기업인, 스포츠관계자까지 모두가 비즈니스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으며, 총 100개 부스 운영, 5,500명참관을 통해 대전이 스포츠융복합산업의 거점지역으로써 위상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됐다.
이외에 (재)대전테크노파크와 충남대학교스포츠융복합창업육성사업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기업지원, 인증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며 스포츠융복합기업의 원스톱 전방위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신규창업, 매출증대, 투자유치, 고용창출 등 다양한 성과로 이어지며 2021년 사업이 지역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은 마무리되지만, 스포츠융복합산업 중장기발전로드맵 연구용역을 통해 후속지원프로그램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양승호 팀장은 "4차산업혁명 도시 대전에서 스포츠융복합산업을 육성을 통해 거점을 마련하여 미래 새로운 사업모델과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