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3분기 호실적에 장중 6만원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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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영업이익이 12조원을 넘는 올해 3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 8일 장 초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83% 오른 6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주가 6만원대 진입은 지난 9월 21일(장중 고가 6만원) 이후 처음이다.
이날 개장 전 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2조3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10조원 초반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분기 영업이익 10조원 돌파는 2018년 4분기(10조8천억원) 이후 7분기 만이다.
잠정 매출은 66조원으로 분기 실적으로 역대 최대치에 근접하거나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83% 오른 6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주가 6만원대 진입은 지난 9월 21일(장중 고가 6만원) 이후 처음이다.
이날 개장 전 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2조3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10조원 초반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분기 영업이익 10조원 돌파는 2018년 4분기(10조8천억원) 이후 7분기 만이다.
잠정 매출은 66조원으로 분기 실적으로 역대 최대치에 근접하거나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