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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월성1호기 감사보고서 의결 임박…시한초과 8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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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감사위원회 열어 최종 심의
    감사원, 월성1호기 감사보고서 의결 임박…시한초과 8개월만
    감사원이 7일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 타당성 감사 보완 조사를 마무리하고 최종 의결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해 9월 국회가 감사를 요구한 지 1년 1개월 만이자, 지난 2월로 종료된 법적 시한을 넘긴 지 8개월 만이다.

    감사원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최재형 감사원장 주재로 감사위원회를 열어 감사 보고서 의결을 위한 심의에 착수했다.

    다만 이날 보고서 의결 절차가 마무리될 지는 위원회 논의를 지켜봐야 한다.

    앞서 감사원은 총선 전인 지난 4월 9일 감사위원회에서 감사 결과를 확정하려 했지만, 같은 달 10일과 13일 추가로 회의를 연 끝에 보완 감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지금까지 조사를 이어왔다.

    감사원 감사는 감사위원회 의결을 통해 결과가 확정되며, 보고서는 의결 후 짧게는 하루에서 수일 후 국회 등을 통해 공개된다.

    감사 장기화로 갖가지 잡음에 휩싸였던 만큼 최종 의결 후엔 최대한 신속히 결과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앞서 감사원이 월성 1호기의 경제성이 저평가됐다는 취지의 잠정 결론을 냈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면서 최 원장과 여권 간 갈등이 불거진 바 있다.

    감사 결과에 대한 외압 의혹과 더불어 최 원장과 친여 성향 감사위원간 충돌설, 감사원의 한국수력원자력과 산업통상자원부 전, 현직 관계자들에 대한 강압 조사 논란도 제기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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