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흥부! 소리를 차다' 9일 온라인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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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자체 기획 공연 '흥부! 소리를 차다' 공연을 오는 9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로 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공연은 고전소설 '흥부전'을 바탕으로 권선징악이라는 테마에 태권도와 판소리, 국악을 접목한 융·복합 예술공연이다.
흥부와 놀부의 케릭터를 태권도 동작으로 입체화했으며 4m 높이의 박 5개를 연달아 격파하는 볼거리도 선사한다.
퓨전국악실내악단 '소리애(愛)'와 소리꾼 이건일과 조현정, 상모꾼 안태호 등 지역 출신 예술인들도 출연한다.
태권도 퍼포먼스는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선수들이 맡는다.
이 공연은 지난 7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된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연장되면서 비대면으로 전환됐다.
/연합뉴스
이 공연은 고전소설 '흥부전'을 바탕으로 권선징악이라는 테마에 태권도와 판소리, 국악을 접목한 융·복합 예술공연이다.
흥부와 놀부의 케릭터를 태권도 동작으로 입체화했으며 4m 높이의 박 5개를 연달아 격파하는 볼거리도 선사한다.
퓨전국악실내악단 '소리애(愛)'와 소리꾼 이건일과 조현정, 상모꾼 안태호 등 지역 출신 예술인들도 출연한다.
태권도 퍼포먼스는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선수들이 맡는다.
이 공연은 지난 7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된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연장되면서 비대면으로 전환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