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김사랑, 시상식 초토화한 블랙 드레스자태
배우 김사랑이 매혹적인 드레스자태를 과시했다.

김사랑은 지난 1일 진행된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에서 시상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블랙 롱드레스를 입은 김사랑은 명불허전 고속도로 각선미를 뽐내며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그는 "곧 시상하러 올라가요"라며 여신자태를 드러낸 대기실 영상을 SNS에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43세 김사랑, 시상식 초토화한 블랙 드레스자태
김사랑은 10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주말드라마 `복수해라`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극중 `땜빵 리포터`에서 유명인의 아내가 된 후 국내에서 제일 핫한 인플루언서로 올라선 강해라 역을 맡았다.

김사랑 (사진=인스타그램)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