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미림 '칩 인 이글' 짜릿한 역전쇼…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미림/사진=AP
    이미림/사진=AP
    이미림(30)이 극적인 번 홀(파5) 칩인 이글을 앞세워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미림은 2017년 3월 기아클래식 이후 3년 6개월 만에 통산 4승째이자 메이저 첫 승을 거뒀다.

    이미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의 성적을 낸 이미림은 넬리 코르다(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공동 1위로 연장에 돌입한 후, 18번홀(파5)에서 이어진 연장 첫번째 홀에서 천금같은 '우승 버디'를 낚았다.

    지난해 고진영(25)에 이어 이 대회 우승은 2년 연속 한국 선수 차지가 됐다. 이미림은 앞서 진행된 4라운드 18번 홀 그린 뒤에서 시도한 칩인 이글로 연장에 합류하는 짜릿한 장면을 연출하며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미림은 앞서 진행된 4라운드 18번 홀 그린 뒤에서 시도한 칩인 이글로 연장에 합류하는 짜릿한 장면을 연출하며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상금은 약 36억7970만원(310만달러)다.

    한편 양희영(31)과 이미향(27)이 나란히 7언더파 281타로 공동 15위에 올랐고, 박인비(32)는 1언더파 287타로 공동 37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박성현(27)은 이븐파 288타로 공동 40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보]'칩인 3개' 이미림,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휴식 뒤 재개한 남녀프로골프투어를 통틀어 가장 극적인 승부가 펼쳐쳤다. 무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ANA인스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주인공은 이미림(30)이었다.이...

    2. 2

      '잠정구 선언' 안했다가…김세영, 악! 쿼드러플 보기

      “잠정구 칠게요.”메이저 첫 승을 노리던 김세영(27)이 이 말 한마디 때문에 발목이 잡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다.김세영은 13...

    3. 3

      '뒷심 부족' 배희경, 메이저 사냥 실패

      메이저 첫 승을 노렸던 배희경(28)이 막판 역전 우승에 실패했다. 이나리(32)가 뒷심을 발휘해 공동 2위로 산뜻하게 대회를 마무리했다.배희경은 13일 일본 오카야마현 세토나이카이GC(파72·6640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