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육군 직할부대 간부 코로나19 확진…가족에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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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육군 직할부대 간부 코로나19 확진…가족에 감염 추정](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PCM20200519000054990_P2.jpg)
국방부에 따르면 확진된 간부 A씨는 최근 2주가량 부대 훈련을 마친 뒤 복귀했으며, 복귀 후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이 확진돼 추가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훈련 기간에는 가족과 접촉이 없었고, 복귀 후 가족들이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부대 내 전파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본다고 군은 전했다.
이에 따라 부대 내 별도 격리 조처 등은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1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4명이 치료 중이다.
나머지는 완치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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