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응급실행에 김정현 아나운서 '굿모닝FM' 대타 진행
방송인 장성규가 급성 장염으로 응급실 신세를 지면서 김정현 아나운서가 그를 대신해 8일 MBC FM4U(91.9㎒)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진행했다.

'세상을 여는 아침 김정현입니다'에 이어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까지 4시간 연속 진행을 맡게 된 김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가 아침까지도 컨디션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다.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했다.

장성규는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