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화천 KSPO, 선수 1명 발열 증세…스포츠토토와 경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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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코로나19 진단 검사 음성 판정 나오면 경기 진행
여자실업축구 WK리그 화천 KSPO 선수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31일 화천 생활체육종합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종 스포츠토토와 12라운드 경기가 당일 취소됐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KSPO 선수 1명이 발뒤꿈치에 염증이 생겨 치료를 받고 있는데, 염증과 함께 발열 증세를 보였다"며 "KSPO와 스포츠토토의 12라운드 경기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여자축구연맹에 따르면 해당 선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9월 1일에 나오며 음성 판정을 받을 경우 KSPO와 스포츠토토는 이날 오후 6시에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연합뉴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KSPO 선수 1명이 발뒤꿈치에 염증이 생겨 치료를 받고 있는데, 염증과 함께 발열 증세를 보였다"며 "KSPO와 스포츠토토의 12라운드 경기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여자축구연맹에 따르면 해당 선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9월 1일에 나오며 음성 판정을 받을 경우 KSPO와 스포츠토토는 이날 오후 6시에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