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도 비대면 시대…'2020 코카 디지털 패션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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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코카 디지털 패션위크(KDFW)'가 25일부터 닷새 동안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와 네이버TV, 브이 라이브를 통해 열린다.
'2020 KDFW'에는 9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다.
25일 기준(KIJUN)을 시작으로 26일 문리(MOONLEE)·에이벨(A.BELL), 27일 비건타이거(VEGAN TIGER)·더스튜디오케이(THE STUDIO K), 28일 페이우(FAYEWOO)·시지엔이(C-ZANN E), 29일 문수권세컨(MSKN2ND)·쎄르페(SSERPE) 등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패션쇼는 디지털 패션쇼, 백스테이지, 디자이너 인터뷰로 구성되며 엑소, 레드벨벳과 함께 작업한 김자경 뮤직비디오 감독이 총연출을 맡았다.
런웨이 무대를 카메라 5대에 담아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며 브랜드 에이벨은 가상현실(VR) 영상을 접목한 패션쇼를 준비했다.
아울러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네이버 N쇼핑 라이브를 통해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리밍, 최혜련 등이 참여 브랜드 신상품 리뷰와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콘진원 이현주 대중문화본부장은 "비대면 시대를 맞아 패션콘텐츠 제작·유통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브랜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0 KDFW'에는 9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다.
25일 기준(KIJUN)을 시작으로 26일 문리(MOONLEE)·에이벨(A.BELL), 27일 비건타이거(VEGAN TIGER)·더스튜디오케이(THE STUDIO K), 28일 페이우(FAYEWOO)·시지엔이(C-ZANN E), 29일 문수권세컨(MSKN2ND)·쎄르페(SSERPE) 등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패션쇼는 디지털 패션쇼, 백스테이지, 디자이너 인터뷰로 구성되며 엑소, 레드벨벳과 함께 작업한 김자경 뮤직비디오 감독이 총연출을 맡았다.
런웨이 무대를 카메라 5대에 담아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며 브랜드 에이벨은 가상현실(VR) 영상을 접목한 패션쇼를 준비했다.
아울러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네이버 N쇼핑 라이브를 통해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리밍, 최혜련 등이 참여 브랜드 신상품 리뷰와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콘진원 이현주 대중문화본부장은 "비대면 시대를 맞아 패션콘텐츠 제작·유통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브랜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