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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소방 회복지원차량 폭염·재난 현장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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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5대 권역별로 나눠 현장 대원들 심신 보호

    전남소방본부는 폭염과 재난 현장 활동을 하는 소방대원의 심신을 보호하기 위한 '회복지원차량'를 운영한다.

    전남소방 회복지원차량 폭염·재난 현장 누빈다
    회복지원차는 여름철 피로도가 높은 폭염 기간과 재난 현장 활동이 장시간 지속할 경우 현장 대원들이 온열 질환을 겪지 않도록 탈수방지와 충분한 휴식 공간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본부와 영암·강진·순천소방서, 호남권 특수구조대에 속한 차량 5대를 회복지원차량으로 지정해 권역별로 나눠 현장에 투입한다.

    특히 대응 2단계 이상의 대형재난 현장이나 장시간 대응 활동이 예상되는 경우, 현장 대원의 탈진·탈수 등 보호조치가 필요한 경우 즉시 출동한다.

    차량에는 폭염 대비 물품 9종 세트(아이스박스·얼음 조끼·생수 등)를 항상 갖추며, 담당자를 지정해 차량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휴대용 무전기를 배치해 실시간 지원한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24일 "회복지원차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장 대원들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최소화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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