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제2회 대학·주부 VE 경진대회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H공사와 한국VE연구원이 `제2회 대학(원)생 및 주부 VE경진대회`를 개최한다.
VE(가치공학, Value Engineering)는 최소 생애주기비용으로 시설물의 필요한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검토조직이 설계내용에 대한 경제성과 현장 적용의 타당성 등을 검토해 대안을 창출하는 경영관리기법이다.
공모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뉴 노멀’...‘VE’를 통해 진화한다`로,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새로운 일상(뉴노멀) 속에서 공동주택 커뮤니티 시설 및 부대복리시설, 외부환경 등을 보다 편안하게 이용가능토록 하는 VE 제안을 공모한다.
올해 대회는 2019년 제1회 SH 대학생(대학원생) VE경진대회에 이어 열리는 것으로,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참가 대상을 확대, 주부 부문을 추가했다.
참가자격은 국내 대학, 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대학(원)생 부문) 또는 공동주택에 관심이 많은 주부(주부 부문)이며, 팀 단위(최소 2인 ~ 최대 4인)로 신청 가능하다.
공모일정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안서를 접수받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3개 팀이 선정된 후 11월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당선작 선정 및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팀(300만원), 부문별 최우수상 1팀(200만원), 부문별 우수상 2팀(각 100만원), 부문별 장려상 3팀(각 50만원) 등 13팀을 선정해 총 1400만원 규모의 장학금(격려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참가안내서 및 신청서는 SH공사 홈페이지와 한국VE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SH공사 VE경진대회 담당자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의 주요 소비자인 대학생과 주부들의 ‘뉴 노멀’ 시대 속 공동주택 커뮤니티 시설 등을 보다 편안하게 이용하고 소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기다리고 있다”며 “SH공사는 제안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동주택의 품격향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VE(가치공학, Value Engineering)는 최소 생애주기비용으로 시설물의 필요한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검토조직이 설계내용에 대한 경제성과 현장 적용의 타당성 등을 검토해 대안을 창출하는 경영관리기법이다.
공모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뉴 노멀’...‘VE’를 통해 진화한다`로,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새로운 일상(뉴노멀) 속에서 공동주택 커뮤니티 시설 및 부대복리시설, 외부환경 등을 보다 편안하게 이용가능토록 하는 VE 제안을 공모한다.
올해 대회는 2019년 제1회 SH 대학생(대학원생) VE경진대회에 이어 열리는 것으로,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참가 대상을 확대, 주부 부문을 추가했다.
참가자격은 국내 대학, 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대학(원)생 부문) 또는 공동주택에 관심이 많은 주부(주부 부문)이며, 팀 단위(최소 2인 ~ 최대 4인)로 신청 가능하다.
공모일정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안서를 접수받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3개 팀이 선정된 후 11월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당선작 선정 및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팀(300만원), 부문별 최우수상 1팀(200만원), 부문별 우수상 2팀(각 100만원), 부문별 장려상 3팀(각 50만원) 등 13팀을 선정해 총 1400만원 규모의 장학금(격려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참가안내서 및 신청서는 SH공사 홈페이지와 한국VE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SH공사 VE경진대회 담당자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의 주요 소비자인 대학생과 주부들의 ‘뉴 노멀’ 시대 속 공동주택 커뮤니티 시설 등을 보다 편안하게 이용하고 소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기다리고 있다”며 “SH공사는 제안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동주택의 품격향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