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사랑제일교회 "체대입시학원 집단감염과 무관…마녀사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로나 마녀사냥 동참 언론사 끝까지 책임 묻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1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사택을 나와 성북보건소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1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사택을 나와 성북보건소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사랑제일교회 측이 20일 '사랑제일교회 인근 학원 고교생 18명 집단 감염' 등을 보도한 언론사들을 모조리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이날 문자 메시지 공지를 통해 "**체대입시학원은 각 장위동과 보문동으로 행정동이 다르고 자동차로 25분 거리, 대중교통으로 약 35분, 도보로는 무려 1시간 30분이 걸리는 위치"라고 지적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이것이 '인근' 입니까?"라며 "'보문동에 위치한 체대입시학원'이라고 하면 공정한 보도인 것을 '사랑제일교회 인근'이라고 보도하는 참으로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고, 지상파 방송의 수준이란 것이 기가 막힌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같은) 언론 보도의 출처가 당국이라고 모 기자가 언급해 성북구에 확인해본 결과, 성북구에서는 전혀 사랑제일교회를 언급한 바 없다고 한다. 해당 언론사들은 즉시 취재원에 다시 확인 후 기사를 정정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확진자가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성이 없음을 알면서, 또는 사랑제일교회와의 관련성 여부를 모르면서도 사랑제일교회를 또 한번 밀어 넣은 행위는 납득하기 어렵다"며 "정부의 정신 나간 코로나 마녀사냥 놀음에 협력한 언론사는 형사상 엄벌은 물론 끝까지 손해배상금을 받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김종인 "'5.18 사과'는 시작…역사매듭 풀고 미래로 갈 것"

      광주 5.18 묘역을 찾아 무릎꿇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던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역사의 매듭을 풀고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 회의에서 "광주에서 보...

    2. 2

      김부겸 "전광훈 목사·광복절 집회 참여자, 생화학 테러집단"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와 광복절 집회에 참여한 신도 및 집회 참여자들을 '사실상생화학 테러집단'이라고 몰아부치며 정부의 직접 통제를 촉구했다. 광복절 집...

    3. 3

      中 코로나 확진 나흘째 본토 '0명' 진짜야?…역유입만 7명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9일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20일 발표했다. 역유입만 7명 발생했다.역유입 사례는 장시(江西)성 3명, 톈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