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의 역대급 썸머송이 공개된다.
효린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AY MY NAME(쎄마넴)’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AY MY NAME’을 비롯해 ‘모닝콜’, ‘달리(Dally)(Feat. GRAY)’, ‘바다보러갈래(SEE SEA)’, ‘BAE(베이)’, ‘9LIVES’까지 여름 컬렉션에 걸맞은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AY MY NAME’은 캐치한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썸머송으로, 효린이 직접 작사하고,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미셸 린드그랜 슐츠(Michel `Lindgren` Schulz)와 공동 작곡했다.
여기에 니키 미나즈 ‘chun li’, 효린 ‘달리’ 안무를 탄생시킨 알리야 자넬(aliya janell)이 ‘SAY MY NAME’ 안무 제작을 맡아 더욱 트렌디하고 힙한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효린은 음원 공개에 앞서 이날 오후 4시 30분 네이버 NOW. 프로그램 ‘OUT NOW’에 출연해 타이틀곡 ‘SAY MY NAME’ 라이브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선공개한다. 또, 앨범 제작기 토크와 수록곡들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며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과도 활발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OUT NOW’ 방송을 마친 후에는 곧바로 네이버 NOW. ‘6시 5분전’에 출격해 기대감을 증폭시킬 계획이다.
효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AY MY NAM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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