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퍼플레인, 정규 1집 선공개곡 '레터' 발매
JTBC 음악 예능 '슈퍼밴드' 출신 퍼플레인이 첫 번째 정규앨범 수록곡 중 하나를 먼저 선보인다.

13일 소속사 JTBC스튜디오에 따르면 퍼플레인의 새 싱글 '레터'(Letter)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지난 6월 입대한 보컬 채보훈이 퍼플레인 멤버들과 미리 녹음해둔 곡으로, 기타리스트 양지완이 직접 작사·작곡했다.

퍼플레인은 지난해 방영한 '슈퍼밴드'에서 3위를 차지한 밴드다.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포함된 밴드 구성으로 '아트 록' 스타일의 음악을 한다.

데뷔 후 첫 EP(미니앨범) '작품번호 1번'(Op. 01)을 내놨으며 정규 1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