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동엽문학상에 주민현·김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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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38회 신동엽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주민현과 소설가 김유담이 선정됐다고 10일 도서출판 창비가 밝혔다.
상금은 각각 2천만원. 수상작은 시집 '킬트, 그리고 퀼트'(문학동네), 소설집 '탬버린'(창비)이다.
신동엽문학상은 시인 신동엽(1930∼1969)의 문학과 정신을 기리고자 시인 유족과 창비가 공동 제정했다.
등단 10년 이하 또는 그에 준하는 경력을 지닌 작가의 최근 2년간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제20회 창비신인시인상은 유혜빈(미주의 노래 외 4편)이, 제23회 창비신인소설상은 김유나(이름 없는 마음)가 각각 받았다.
시상식은 11월 말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상금은 각각 2천만원. 수상작은 시집 '킬트, 그리고 퀼트'(문학동네), 소설집 '탬버린'(창비)이다.
신동엽문학상은 시인 신동엽(1930∼1969)의 문학과 정신을 기리고자 시인 유족과 창비가 공동 제정했다.
등단 10년 이하 또는 그에 준하는 경력을 지닌 작가의 최근 2년간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제20회 창비신인시인상은 유혜빈(미주의 노래 외 4편)이, 제23회 창비신인소설상은 김유나(이름 없는 마음)가 각각 받았다.
시상식은 11월 말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