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천·급경사지·지하공간 접근 자제해달라" 입력2020.08.08 17:48 수정2020.08.08 17: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8일 오후 호우가 예보됐다며 계곡, 하천, 급경사지 주변은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특히 호우 때 하천 수위가 급상승하므로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강조하면서 지하 공간에 머무는 일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는 "오늘 밤 집중호우에 이은 대량의 폭우가 예상된다"며 "비상 근무 1단계를 발령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레드 vs 화이트…홈파티 무드, 한끗차 밤이 일찍 찾아오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다. 화려한 도시의 루미나리에를 찾아가지 않더라도, 작은 소품과 가구만으로 포근하고 따뜻한 나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 2 '경성 모던보이' 주름잡던 곳…100년 후에도 여전히 'MZ 핫플' 연말이면 바뀌는 풍경들이 있다. 필자가 가장 오랫동안 봐왔고 손꼽아 기다리는 것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앞 분수에 전구가 설치되고 조명이 켜지는 순간이다. 고전 양식의 건물들을 배경으로, 비록 정해진 기간 동안이지만 ... 3 [이 아침의 바이올리니스트] 최초의 길만 걸어온 음악가…사라 장 1990년 만 8세 나이로 거장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세계의 주목을 받은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가 있다. 화려한 테크닉과 깊은 표현력, 풍부한 음색으로 정평이 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