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역 일대 도로 침수…지하철 녹동∼도산만 운행 입력2020.08.08 11:07 수정2020.08.08 11: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시는 8일 평동역 일대 도로가 침수돼 지하철 노선을 단축 운행한다고 밝혔다. 광주 지하철1호선은 녹동∼평동역까지 20개 역이 있지만 폭우로 평동역을 제외하고 녹동∼도산역까지만 운행한다. 광주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역사에는 침수 피해가 없지만 주변 도로가 침수돼 안전 차원에서 평동역 운행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 언급한 한강 "끔찍한 것만은 아냐…시민들 용기에 감동"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이 비상계엄 사태로 혼란이 이어지는 한국 내 상황에 대해 "그렇게 끔찍하다고만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다.한강은 12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왕립연극극장에서 열린... 2 "日 질렸다" 2030 이색 여행지로 뜨더니…3분 만에 완판 각국 정부가 무비자 입국 제도 확대를 통해 관광객 모객에 나선 가운데 몽골 정부가 한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허용한 '무비자 입국' 만료일이 이달 말로 다가오며 업계가 연장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 3 슈베르트가 단숨에 곡 붙인 괴테의 ‘마왕’ [고두현의 아침 시편] 마왕 괴테누가 늦은 밤 말을 달려?그들은 아버지와 아들.아버지 아이를 품에 안고,품에 안고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