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의암댐 실종자 수색에 드론 11대·헬기 3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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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복구에 병력 1천500여명 지원…코로나19 추가 확진 없어
군이 춘천 의암댐 선박 전복사고 실종자 수색에 드론(무인기)과 헬기를 투입한다.
국방부는 8일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오늘 병력 1천500여명, 장비 70여 대를 투입해 토사 제거, 침수복구, 실종자 수색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의암댐 선박 사고 실종자 수색 현장에 드론 11대, 헬기 3대를 각각 투입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한편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79명(완치 76명)이며, 보건당국 기준 군내 격리자는 96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793명이다.
/연합뉴스
국방부는 8일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오늘 병력 1천500여명, 장비 70여 대를 투입해 토사 제거, 침수복구, 실종자 수색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의암댐 선박 사고 실종자 수색 현장에 드론 11대, 헬기 3대를 각각 투입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한편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79명(완치 76명)이며, 보건당국 기준 군내 격리자는 96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79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