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폰, 갤럭시노트20 오늘부터 사전예약 본격돌입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첫날 각 이통사 공식홈페이지및 공동구매 카페등에 온라인 구매고객이 증가했다.

예약첫날인 오늘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에서는 최고할인혜택을 내세워 수만명의 소비자가 순간적으로 카페로 몰리기도 했다. 이는 그동안 `사나폰` 매니저인 찬웅팀장의 유튜브채널을통해 갤럭시노트20 실물리뷰를 본 고객들이 몰린 것으로 확인됐다.

갤럭시 노트20 시리즈는 6.7형의 플랫 디스플레이를 가진 일반 모델과 6.9형의 엣지 디스플레이를 가진 울트라 모델로 출시된다. 이번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대화면과 한층 강화된 S펜, 향상된 삼성 노트 기능 등으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 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콘솔 게임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을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20는 8GB RAM에 256GB 단일 용량으로 출시된다.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와 미스틱 그레이를 비롯해 통신사별 미스틱 블루(SKT), 미스틱 레드(KT), 미스틱 핑크(LGU+) 3가지 색상이 추가돼,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19만9천원이다. 국내엔 그린컬러가 출시초기 기준 배제됐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12GB RAM에 256GB 단일 용량으로 출시된다.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45만2천원이다.

요금제와 가입유형별 최대 10만원에서 39만원까지 할인을 제시하며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낸 `사나폰`은 최근 갤럭시노트10 시리즈 재고소진전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얻은 것으로 민심을 관통했다는 평가다.

또한, 이번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에 소비자의 시선을 끄는것은 단연 `갤럭시버즈라이브` 증정과 `갤럭시워치3 30%할인권`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소한 호갱을 피해야지!" 라는 모토로 소비자의 눈낄을 끈 업체로 최근 유튜브 찬웅팀장과 그가운영하는 네이버카페 사나폰이 이목을 끌며 하루 방문자가 2만명에 육박해 사전예약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 후 오는 20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갤럭시노트20 사전 구매 고객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게임 컨트롤러·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 3개월 이용권·PD 무선 충전 배터리백으로 구성된 `엑스박스 게임 패스 컨트롤러 패키지` ▲파손·분실 보상, 서비스 보증 기간 연장, 방문 수리까지 가능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1년권 등 총 3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모든 사전 구매 고객에게 `갤럭시 워치3`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은품을 신청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혜택은 네이버 카페 `사나폰`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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