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연, 핫핑크로 완성한 강렬 매력…신곡 `색깔` 컴백 `기대감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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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백주연이 초월적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라미디어는 지난 4일 공식 SNS 채널에 백주연의 새 싱글 `색깔`의 재킷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사진 속 백주연은 핑크빛 조명과 의상으로 선명한 색을 드러냈다. 백주연은 카메라를 바라보는 특별한 눈빛으로 데뷔곡 `에어플레인(Airplane)`과는 또 다른 음악적 변신을 예고, `색깔`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백주연은 앨범 타이틀 이미지를 통해 `The Scene #2012(#dc5a86)`이라는 헥스코드를 공개하며 신곡의 힌트를 전한 바 있다. 백주연의 새 싱글 `색깔`은 앨범 타이틀처럼, 지난 2012년의 한 장면(The Scene #2012)을 담아낸 작품이다.
데뷔 싱글 `에어플레인(Airplane)`에선 푸르른 감성을 과시했던 백주연. 새 싱글 `색깔`에는 싱어송라이터로 백주연의 `핫핑크 감성`을 품은 특별한 사랑이야기가 담긴 것으로 전해지면서, 비상한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발매 전까지 백주연의 새로운 `색깔`을 유추할 수 있는 음악적 콘텐츠가 이어질 전망. 백주연은 5일과 6일, 새 싱글 `색깔`의 커버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백주연은 오는 10일 새로운 싱글 `색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그는 `색깔`을 통해 데뷔 4부작 프로젝트 `Chapter.28`을 이어가며, 약 2개월 마다 새로운 작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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