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수소 추출하는 `수소리포머` 공장 10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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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현대로템 의왕연구소 부지에 수소리포머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수소리포머는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장치로 수소 충전인프라 구축의 핵심 장치다.
수소리포머 공장은 현대로템 의왕연구소 내 2000m2(약 600평) 면적의 기존 전장품부품공장의 일부를 개조해 지상 1층 규모로 건설된다.
이로써 현대로템은 지난 달 수소 충전설비 공급사업 진출을 발표한 이후 한달 만에 수소리포머 공장을 구축하며 사업을 본격화 했다.
이번에 새롭게 건설되는 공장은 연간 20대의 수소리포머 제작능력을 갖췄다.
20대의 수소리포머에서 생산되는 수소량은 연간 약 4천700t으로 이는 수소차 넥쏘 85만여대의 연료를 가득 채울 수 있는 규모다.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장이 가동될 예정이며 현대로템은 향후 수소리포머 수주량에 따라 공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의왕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연구소와 함께 그룹사간 협업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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