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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수원 NC-kt전 매진 실패…시즌 첫날 관중 5천878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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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수원 NC-kt전 매진 실패…시즌 첫날 관중 5천878명(종합)
    프로야구의 제한적 관중 입장이 허용된 첫날인 26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kt wiz 경기가 매진에 실패했다.

    경기장에 입장한 관중 수는 1천807명으로 수용 인원 최대 10%인 2천명에 193명이 모자랐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지 않은 현실을 고려해 26일부터 구장 수용 규모의 최대 10% 이내에서 프로야구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kt는 25일 오후 1시에 온라인 예매 창구를 열었지만, 표를 다 팔지는 못했다.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서울 잠실구장), 롯데 자이언츠-키움 히어로즈(서울 고척 스카이돔) 경기는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우 빠르게 매진됐다.

    잠실 경기는 전날 예매 시작 25분 만인 오전 11시 25분 2천424장의 표가 동났다.

    고척 경기 역시 25일 예매 40분만인 오전 11시 40분 1천647석을 모두 팔았다.

    이날 3개 구장에 들어온 시즌 첫 관중은 5천878명이다.

    코로나19 지역 전파가 급증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시행 중인 광주에서의 경기(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는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광주시가 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해야 광주 시민들은 KIA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역시 대전시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26일 끝나면, 27일 야구장의 문을 팬들에게 연다.

    한화는 27일 치러지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25일 오후 8시 예매 창구를 열었다.

    최대 입장 인원은 1천300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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