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안산점 이어 대전탄방점 자산유동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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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홈플러스는 오프라인 유통업의 불황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급격한 매출감소 등으로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자산유동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지난 안산점 자산유동화 확정 발표 당시와 동일하게 대전탄방점에 근무하는 직원들 역시 영업종료 이후에도 고용은 유지된다. 홈플러스는 해당 직원들의 인근 점포 전환배치를 비롯해 온라인 사업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SSM) 등의 사업부문으로의 이동을 고려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대전탄방점 직원들의 고용은 당연히 보장되며, 추가 점포 자산유동화가 확정될 경우에도 지금처럼 직원들에게 즉시 공유해 소통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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