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단] `빛보다 빠른` 공시진단 코너 론칭 .. 조호진 `타키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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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수) 한국경제TV 장중 간판 프로그램 `출발증시`(담당PD 양경식)에 신설 코너가 들어섰다. 일명 `공진단`(코너진행 김민희 캐스터). 한약재 이름을 연상시키지만 `공시진단`을 의미한다. 투자에 보약이 되는 정보란 의미도 있다.
공진단 코너를 이끄는 이는 (주)타키온 조호진 대표다. 전 거래일 장중과 장후에 나온 약 800개 공시중 오늘 시장에 영향을 미칠만한 기업정보를 매일 아침 8시에 공개한다. AI기반 빅데이터를 추출해서 일반 개인 투자자들이 읽어내기 힘든 공시 정보를 추적 공개한다.
조 대표는 "당일 시장에 바로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2~3개월 후에 움직일 수도 있는 의미있는 정보들도 채워질 것"이라며 코너의 성공적 안착 기대감을 표했다. 조호진 대표는 방송이 끝난 후 당일 언급된 기업 정보를 `주석` 형태로 보내오고 있다. 조대표는 카이스트에서 물리학으로 학사학위를, 서울대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조선일보 과학담당 기자로 11년간 일한 후 2018년에 공시 정보 서비스 기업 (주)타키온을 설립했다. 타키온은 물리학에서 빛의 속도보다 빨리 움직인다는 가설적인 아원자 입자다. (사진=방송제작부)
한순상방송제작부장 ss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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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단 코너를 이끄는 이는 (주)타키온 조호진 대표다. 전 거래일 장중과 장후에 나온 약 800개 공시중 오늘 시장에 영향을 미칠만한 기업정보를 매일 아침 8시에 공개한다. AI기반 빅데이터를 추출해서 일반 개인 투자자들이 읽어내기 힘든 공시 정보를 추적 공개한다.
조 대표는 "당일 시장에 바로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2~3개월 후에 움직일 수도 있는 의미있는 정보들도 채워질 것"이라며 코너의 성공적 안착 기대감을 표했다. 조호진 대표는 방송이 끝난 후 당일 언급된 기업 정보를 `주석` 형태로 보내오고 있다. 조대표는 카이스트에서 물리학으로 학사학위를, 서울대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조선일보 과학담당 기자로 11년간 일한 후 2018년에 공시 정보 서비스 기업 (주)타키온을 설립했다. 타키온은 물리학에서 빛의 속도보다 빨리 움직인다는 가설적인 아원자 입자다. (사진=방송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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