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비핵화 협상 '스몰딜'로 출발해도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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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제사회가 용인치 않은 상태의 핵보유국"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23일 북한 비핵화 협상 방식과 관련해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 스몰딜이라도 출발할 수 있으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개최한 인사청문회에서 '스몰딜이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데 첫 단계가 될 것으로 보느냐'는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북한의 핵 보유 여부에 대해 이 후보자는 "정확하게 표현하면 국제사회가 용인하지 않은 상태의 핵보유국일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핵 문제 해결에는 "스몰딜도 있고, 스몰딜 플러스 알파(+α)도 있고, 빅딜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 스몰딜로라도 출발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다행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핵화 과정에 있어서) 대략 30∼40% 단계로만 진입할 수 있어도 비핵화 과정은 (역으로) 되돌리기는 쉽지 않다"며 "스몰딜의 가치에 대해 작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밝혔다.
지난해 2월 결렬된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서는 "100과 0의 차이가 아니었다.
50이 기준이라면 어느 한쪽은 55, 다른 한쪽은 45를 말해서 (결렬된 것이라) 아쉽다"면서 "우리 정부가 능동적인 역할을 한다면 다음 단계에서는 매듭을 지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합뉴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개최한 인사청문회에서 '스몰딜이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데 첫 단계가 될 것으로 보느냐'는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북한의 핵 보유 여부에 대해 이 후보자는 "정확하게 표현하면 국제사회가 용인하지 않은 상태의 핵보유국일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핵 문제 해결에는 "스몰딜도 있고, 스몰딜 플러스 알파(+α)도 있고, 빅딜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 스몰딜로라도 출발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다행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핵화 과정에 있어서) 대략 30∼40% 단계로만 진입할 수 있어도 비핵화 과정은 (역으로) 되돌리기는 쉽지 않다"며 "스몰딜의 가치에 대해 작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밝혔다.
지난해 2월 결렬된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서는 "100과 0의 차이가 아니었다.
50이 기준이라면 어느 한쪽은 55, 다른 한쪽은 45를 말해서 (결렬된 것이라) 아쉽다"면서 "우리 정부가 능동적인 역할을 한다면 다음 단계에서는 매듭을 지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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