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하반기 정상화 기대" -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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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엔 상황이 더 나아질 것이란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22일 분석 보고서에서 "코로나19의 부정적인 영향이 일시에 반영된 2분기는 지나갔고 하반기부터는 점진적인 수요의 회복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셧다운(경제봉쇄)의 직격탄을 맞았던 자동차 생산이 회복되면서 제품 믹스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설명이다.
권 연구원은 또 "PBR 기준으로 낮은 밸류에이션과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22일 분석 보고서에서 "코로나19의 부정적인 영향이 일시에 반영된 2분기는 지나갔고 하반기부터는 점진적인 수요의 회복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셧다운(경제봉쇄)의 직격탄을 맞았던 자동차 생산이 회복되면서 제품 믹스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설명이다.
권 연구원은 또 "PBR 기준으로 낮은 밸류에이션과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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