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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여파 `아이보리베베캠·똑딱` 등 언택트 스타트업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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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여파 `아이보리베베캠·똑딱` 등 언택트 스타트업 급성장
    -‘아이보리베베캠’·‘똑딱’, 비대면 서비스 이용자 급증

    -아이보리베베캠 상반기 매출, 전년 전체대비 300%↑

    -간편 병원 예약 서비스 ‘똑닥’, 400만명 회원 확보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소비패턴 변화, 다양한 언택트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관련 스타트업들의 서비스도 급성장하고 있다.

    16일 임신·육아 전문 스타트업인 아이앤나(대표 강수경·이경재)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속에 언택트(비대면) 기반 서비스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산후조리원은 산모의 가족과 친인척들의 방문을 제한하고 있다.

    아이앤나의 언택트 서비스인 아이보리앱은 아기를 보고싶어도 보지 못하는 가족들에게 실시간 아기영상 서비스를 제공해, 산모와 가족들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아이보리앱은 매월 15,000명의 신규 고객이 유입되고 있으며, 산후조리원의 약 40%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아이앤나는 지난해 8월 출시한 임신육아용품 전문 쇼핑몰인 아이보리몰의 상반기 매출이 지난 한해 매출 대비 300%이상 증가했고, 매월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앤나는 올 8월 아이보리 3.0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이보리 3.0버전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임신, 육아 대상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SNS기반 마케팅 콘텐츠를 추가한다.

    이는 실제 임신, 육아 대상 소비자들이 산후조리원과 기업들의 제품을 무상 또는 저렴한 비용에 체험하고 솔직한 리뷰를 공유함으로써, 기업들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축적된 빅데이터는 분석을 통해 소비성향에 맞춘 신뢰성 있는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박용주 아이앤나 사업 총괄 부사장은 ““아이보리앱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갖춘 만큼 앞으로는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을 기반으로 임신, 출산, 육아 시장의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간편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인 `똑닥` 운영사 비브로스(대표 송용범)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사의 모바일 병원 접수 등 ‘언택트 서비스’ 이용 비율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3년 창업한 비브로스는 간편 병원 예약과 접수 서비스인 `똑닥`을 개발해 국내 주요 전자의무기록(EMR) 업체와의 단독 계약을 체결하는 등 모바일 진료 접수 시장을 개척해 오고 있다.

    또한, 40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똑닥을 통해 모바일 처방전, 복약지도 서비스, 간편 진료비 결제, 실손보험 청구 등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완성하면서 성장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평가다.

    비브로스의 전략은 스타트업이 비대면(언택트) 비즈니스로 시장에서 성과를 내는 사례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똑닥의 병원 진료, 예약 서비스는 비브로스가 14개 EMR 업체와 독점 계약을 맺고 병원의 환자 진료 접수, 수납, 처방 등을 관리하는 시스템과 연동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송용범 비브로스 대표는 "현재 똑닥 가입 병원은 1만3000개, 소아과의 절반은 똑닥을 이용하고 있다"며, "1차 병원 3만개를 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여파 `아이보리베베캠·똑딱` 등 언택트 스타트업 급성장
    김정필IT벤처팀장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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