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120kg에서 98kg까지 체중 감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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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체중 감량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이번에는 모두가 성공을 의심하지 않고 있다. 그 자신도 "체중이 두 자릿수로 내려가니 몸도 가볍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것 같다" 고백했다.
기존의 감량시도는 중간에 포기하거나 요요가 오면서 계속된 체중 감량 실패를 경험하게 됐다고 알려진 그지만 이번에는 건강과 가족을 위해 의지를 다진만큼 그 또한 예전보다는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부분이 큰 장점이라고 고백했다.
샘 해밍턴은 "감량을 하며 식사를 모두 챙겨 먹고 운동도 따로 하지 않고 누워서 관리를 받으니까 너무 편하며 이렇게 편하게 하는데 체중은 빠지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 전하며 두 자릿수 체중 진입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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