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 30도 이상 무더위…오후 들어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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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평창, 정선, 영월, 횡성, 원주, 철원 등 영서 지역에 내리는 비의 양은 5∼40㎜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9∼31도, 산지 24∼25도, 동해안 24∼26도로 전날보다 2∼3도 높겠다.
동해안 해안가에는 너울에 의한 약간 높은 파도가 일겠으니 해변 물놀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영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