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정수빈, 33일 만에 홈런포…투런 아치로 시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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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30)이 33일 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정수빈은 14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 1-2로 뒤진 5회 말 2사 주자 1루에서 상대 우완 선발 여건욱의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외야 펜스를 살짝 넘겼다.
역전 우월 투런 아치였다.
정후빈은 6월 11일 창원NC파크에서 치른 NC 다이노스전 이후 33일 만에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정수빈은 배트를 짧게 쥐는 교타자다.
지난해에는 123경기에서 출전해 단 한 개의 홈런도 치지 못했다.
올해 정수빈은 56경기에서 홈런 2개를 생산했다.
/연합뉴스
정수빈은 14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 1-2로 뒤진 5회 말 2사 주자 1루에서 상대 우완 선발 여건욱의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외야 펜스를 살짝 넘겼다.
역전 우월 투런 아치였다.
정후빈은 6월 11일 창원NC파크에서 치른 NC 다이노스전 이후 33일 만에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정수빈은 배트를 짧게 쥐는 교타자다.
지난해에는 123경기에서 출전해 단 한 개의 홈런도 치지 못했다.
올해 정수빈은 56경기에서 홈런 2개를 생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