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은사시나무가 번성해 매년 꽃가루로 인한 민원이 잦았던 곳에 2억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3.5ha 규모로 조림 사업을 벌였다.

4∼5년 있으면 고유의 색깔을 뽐내는 울창한 나무숲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사색의 숲 인근에 또 다른 테마 숲을 조성해 보고 즐길 거리가 풍부한 휴양림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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