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블리스엔터와 전속계약…이찬원과 한솥밥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7위를 기록한 가수 김희재(25)가 이찬원(24)이 소속된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희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평소 절친했던 이찬원과 함께 소속된 만큼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매니지먼트하겠다"고 9일 밝혔다.

김희재는 해군 복무 중 '미스터트롯'에 출전해 최종 7위를 차지했으며 종영 후 만기 전역했다.

과격한 안무에도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MBC '구해줘! 홈즈', MBC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미스터트롯'에서 3위 미(美)를 차지한 이찬원은 지난 4월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