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라오페라단 24~26일 예술의전당서 갈라콘서트
국립국악관현악단 '관객음악학교' 참가자 모집


▲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는 오는 15일 서울 강북구 월계로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클래식 정원' 첫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문화소식] 꿈의숲아트센터 '클래식 정원' 15일 시작
꿈의숲아트센터 협력예술단체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번', 슈베르트 피아노 오중주 '송어' 등을 연주한다.

꿈의숲아트센터가 선보이는 '클래식 정원' 시리즈는 평일 오전 11시 진행하는 일종의 브런치 콘서트다.

오는 8월 26일 두 번째 연주회에서는 바흐와 헨델의 대표곡을 연주하고, 9월에는 낭만주의와 현대음악을, 10월에는 현악사중곡을 선보인다.

관람료 전석 2만원
▲ 라벨라오페라단은 오는 24~2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코로나 19 극복 힘내라 대한민국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문화소식] 꿈의숲아트센터 '클래식 정원' 15일 시작
오페라 명장면을 모아보는 '하이라이트 오브 디 오페라'와 오페라 명곡을 모아 듣는 '인조이 디 오페라'로 프로그램을 꾸몄다.

오페라단은 '하이라이트 오브 디 오페라'에서 '세비야의 이발사' '사랑의 묘약' '리골레토' '카르멘'의 명장면을 공연하고 '인조이 디 오페라'에선 '나부코' '피가로의 결혼' '아이다' 등에 나오는 아리아를 선보인다.

관람료 1만~10만원
▲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은 '20-21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관객음악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소식] 꿈의숲아트센터 '클래식 정원' 15일 시작
참가자들은 올해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7개월간 교육을 받은 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리는 발표회 무대에 설 수 있다.

또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리허설과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국악 이론 강의도 들을 수 있다.

모집은 이달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