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근 시간대 돌풍 동반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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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주지방에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한라산 삼각봉에 131㎜, 사제비에 131.5㎜의 폭우가 내렸다.
또 제주 서부지역인 고산 111.6㎜, 대정 134㎜, 서광 144.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제주 동부지역에서도 성산 96.7㎜, 표선 94.5㎜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낙뢰를 동반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아침 출근 시간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30㎜ 이상의 폭우가 내리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까지 20∼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도(추자도 제외)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제주국제공항의 항공편은 정상 운항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한라산 삼각봉에 131㎜, 사제비에 131.5㎜의 폭우가 내렸다.
또 제주 서부지역인 고산 111.6㎜, 대정 134㎜, 서광 144.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제주 동부지역에서도 성산 96.7㎜, 표선 94.5㎜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낙뢰를 동반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아침 출근 시간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30㎜ 이상의 폭우가 내리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까지 20∼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도(추자도 제외)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제주국제공항의 항공편은 정상 운항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