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7일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원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주요 권역별 현지 시장 동향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해외시장 정보 부족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가로막는 대표적인 애로 사항"이라며 "현지 주요 거점에 설치된 수출인큐베이터를 통해 조사한 생생한 전자상거래 시장 동향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진공은 또 대륙별·지역별 기초통계를 바탕으로 국가별 유망상품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