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사진)이 지난 3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2020년 하반기 출발 전략회의’를 열었다. 신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기업문화 전체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디지털 대전환(트랜스포메이션)’의 길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