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컴백’ 이석훈, 새 싱글명은 `내가 네게 하나 바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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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석훈의 신곡명이 베일을 벗었다.
2일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이석훈의 신곡 리릭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청량한 파란 하늘과 푸른 숲 사이에 홀로 우두커니 서 있는 이석훈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그 위로 이번 신곡명인 `내가 네게 하나 바라는 건`이라는 문구가 쓰여있어 눈길을 끈다.
`내가 네게 하나 바라는 건`은 감성 보컬리스트 이석훈이 선사하는 사랑 고백 노래로, 히트곡 프로듀서 도코(DOKO)와 다시 한번 손잡아 2020년을 대표하는 러브송을 예감하게 해 기대를 모은다.
이석훈은 그간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를 비롯해 ‘완벽한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였구나’ 등을 발표하고 다양한 OST에 참여하는 등 보컬리스트로서 두드러진 활약상을 보인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다. 이어 발표하는 이번 신곡을 통해선 또 어떤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매료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석훈의 8개월만의 새 싱글 `내가 네게 하나 바라는 건`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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